[동화기업] 신사업 뛰어들어 2차전지 패러다임 변화

관리자 기자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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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은 국내 1위 목재 가공 기업으로 현재는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2차전지의 에너지 밀도, 수명,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며 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소재) 사업을 확장해 실적 기여도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동화기업은 2차전지 소재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지난해 1180억원을 들여 파나스이텍을 인수하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계열사 매출을 합친 동화기업의 총매출액은 7174억원이었고, 이 중 화학사업 부문 매출은 1511억원(21%)이었다. 동화기업은 화학사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키워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절반가량으로 높일 계획이다.


참고로 건자재와 전해액 사업은 후방산업으로서 각각 전방 산업인 건설업 및 주택 경기,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완제품 시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히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성과 창출 여부가 중요하다. 이에 올 하반기 신규 고객사 확보로 인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1분기 기준 전해액 매출은 전체 사업 중 약 7% 수준이다. 또 증설이 완료될 2021년 말 기준 전해액 생산능력은 5만 3000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장에서 기대하는 중대형전지향 전해액 매출 증가는 주요 고객사 신규 라인 가동률 상승 시기를 감안시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특히 소형 전지 전해액 대비 수익성 높은 중대형 전지 전해액 비중 증가 과정에서 수익성 상승이 동반될 전망이다.


더불어 동화기업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로부터 글로벌 배터리 CAPA 급증 추세 , 향후 고객사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한편, 당사의 내년 예상 매출액은 올해대비 9% 늘어난 8094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748억원, 순이익은 32% 상승한 315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된다. 전해액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올해 135%, 내년 89% 증가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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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SH뉴스=이영진/정채영기자]
기사작성시간 2020-12-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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