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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피눈물 속에서 유일하게 흑자냈다

최초발행 2021.05.1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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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피눈물 속에서 유일하게 흑자냈다의 썸네일

"1박에 2만원 하던 경차, 요즘은 10만원"

지난 6일 제주도 홈페이지 관광 불편 민원에 올라온 글이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올스톱 된 지금, 제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면서 각종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반면 이런 민원 속에 특수를 누리는 곳도 있다. 바로 렌터카 업계다.

    

작년 코로나로 여행업계가 피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낸 여행업계가 있었다. 렌터카 사업을 하는 레드캡투어(038390)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36억원(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영업이익은 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

    

🚗실적 상승 견인한 렌터카 사업

레드캡투어 또한 코로나 타격을 받았다. 올 1분기 여행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7% 감소한 2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도 15억원에 달했다. 실적 상승의 효자 노릇은 렌터카 사업이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하던 작년 6월 이후 오히려 더 성장했다. 매출액은 610억원(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 영업이익은 93억원이었다.(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

(출처 : 레드캡투어 2021년 1분기 경영 실적 보고서)

    

실적을 견인한 렌터카 부문은 차량 구독 서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등으로 사업 확대 예정이다. 이미 차량 구독 서비스 시장은 작년부터 현대차그룹과 협력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도 레드캡투어 사업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전기·수소차 같은 수요는 늘고 있지만, 초기 친환경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개인이나 법인이 렌터카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레드캡투어는 현재 보유 차량의 20%를 차지하는 친환경 차량의 대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부진했던 여행사업도 희망이

작년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여행사업도 기지개를 켤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출장 전문 여행사들의 폐업으로, 출장 준비에 차질이 생긴 기업 고객들이 새로운 프로세스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레드캡투어에 몰렸다. 특히 비즈니스 출장 여행은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기업고객 수 증가는 더욱 의미가 있다. 레드캡투어의 기업고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 720개사에서 2021년 4월 말 기준 870개사로 크게 늘어났다.

(출처 : 레드캡투어 2021년 1분기 경영 실적 보고서)

    

LG전자와 HMM 등을 고객사로 보유한 레드캡투어의 기업 고객은 현재 증가 추세를 견주어 볼 때, 1000개사 돌파가 코앞이다. 백신 보급의 확대와 더불어 시장의 특성으로 레드캡투어의 여행 사업의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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